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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일은 선수들에 대한 (정확한) 평가다.
-리 코르소-
다 같이 발표를 하고 평가를 받는 시간에 교수님이
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.
제자에게 나에게 조금 더 맞춰주고 나에게 조금 더 밀착시켜서 하라고..
가끔 교수님이 직접적으로 시범을 보여주실 때가 있다. 그럴때마다 역시
교수님이니까.. 우와..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..
또 교수님이 평가를 해주시는 것들이
같은 전공은 아니니 엄청 디테일하게까지는 안되지만 그래도 거의 80% 정도의 디테일로 평가를 해주셔서 엄청난 배움을 받고 있다고 느껴진다.
교수님은 역시 대단하신 것 같다.